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 국가가 서비스 대상
보다 적극적, 체계적인 업데이트와 고객 만족을 위한 선택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이하 엘엔케이)는 자사의 대표 타이틀인 ‘붉은보석’의 글로벌 서비스를 앞으로 직접 담당함을 밝혔다.  

붉은보석은 소유자에게 모든 부와 명예를 가져다준다는 붉은보석이 세상에 나타나면서 시작된 혼란과 모험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 변신 및 CP와 같이 다른 게임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붉은보석만의 독특한 시스템으로 올해로 서비스 12주년(한국 기준)을 맞는 장수 온라인 게임이다. 

붉은보석의 해외 서비스 현황을 보면 일본은 오랜 파트너사인 게임온(대표 이상엽)이 서비스를 맡아 순항하고 있으며, 북미, 유럽 등을 포함한 그 외 국가의 경우에는 보다 체계적이고 빠른 업데이트와 고객 만족을 위해 기존 퍼블리셔로부터 이관 작업을 진행, 지난해 말부터 온라인 게임 플랫폼 게임앤게임(http://www.gamengame.com)을 통해 엘엔케이가 직접 서비스를 맡아 오픈 베타 서비스를 진행중이었다.  

엘엔케이 관계자는 “붉은보석 글로벌 서비스는 이관으로 인한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먼저 서버를 오픈하고 어느정도 서비스가 안정화된 2015년 1월 20일 본격적인 상용화에 돌입하였다”며, “현재는 공식 페이스북(https://facebook.com/LnKREDSTONE)으로 끊임없이 고객들과 소통하면서 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엘엔케이는 2013년부터 매년 각국 퍼블리싱 기업을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 행사를 주최하면서 해외 시장을 향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왔으며, 이번 붉은보석의 글로벌 서비스 시작을 기점으로 운영 서비스까지 진출 영역을 확장함으로써 글로벌 기업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하였다. 

[온라이프]